헨젤과 그레텔을 읽고
유민경 <평택 진위초등2>평택>
헨젤과 그레텔아! 새엄마와 아빠에게 버림받아 숲속에 둘만 남았을 떼 얼마나 무섭고 겁이 났니? 나였으면 그자리에서 벌벌 떨다가 기절하고 말았을 거야. 그래도 너희들은 용기를 잃지 않고 숲속에서 과자로 된 집을 뜯어먹다가 마녀에게 잡혔지. 마녀에게 잡혀서도 지혜롭게 행동해서 마녀에게 잡혀 먹히지 않고 마녀를 죽이고 보물을 가지고 아빠에게 돌아와서 행복하게 살게 되어서 참 기뻤어. 나는 너희들을 보면서 무서움을 잘 이겨내는 용기와 지혜로움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 이제부터라도 두려움과 무서움을 버리는 착한 어린이가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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