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내친구

평택 이충초등5/박선영

사이좋을 때는 하하 호호

다정한 우리사이

내가 네가 되고

네가 내가 되어

한 마음이 되지요

싸워서 속상할때 삐죽삐죽

서로의 얼굴은 미워져도

다정한 우리 사이

금방 마주보고 웃는

우리는 친구사이

티격 티격 하루종일 하하 호호

말도 많고 웃음도 많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우리는 다정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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