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신데렐라를 읽고 감상문>
김준희 <수원 청명초등1>수원>
신데렐라야 안녕? 난 김준희라고 해. 너의 어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시는 장면을 읽을 때는 무척 슬펐단다. 그후 새 어머니와 두 언니들이 들어와서 너를 괴롭힐 때에는 새 어머니와 두 언니들을 혼내주고 싶었단다. 아버지마저 돌아가실 때에는 네가 불쌍하다고 걱정이 되었다. 그러면서 나는 아빠와 엄마가 살아 계셔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단다.
새 어머니와 두 언니의 구박을 받으면서도 투정 하나 부리지 않고 묵묵히 시키는 일을 밝게 웃으면서 다 해내는 신데렐라의 모습에 내 자신이 부끄러웠단다. 무슨 일을 시키면 짜증내고 투덜거리는 나 자신을 반성 많이 했어.
착하게 생활하니까 멋진 왕자님도 만나지 못된 새 어머니와 두 언니들도 용서해 주는 신데렐라의 아름다운 마음과 넓은 마음을 배워야겠구나. 동생을 경쟁의 상대로 싸우고 소리지른 일을 많이 반성했단다.
왕자님! 멋지고 마음씨 고운 신데렐라를 만나셨으니 신데렐라가 착한 마음씨를 잃어버리지 않고 밝게 웃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잘 해주세요.
신데렐라야! 착한 사람은 행복해지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았단다. 나도 신데렐라 너처럼 나쁜 사람은 용서해 주고, 착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칭찬할 줄 아는 멋지고 착한 사람이 될거야. 왕자님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할게. 그럼 안녕 -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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