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자전거 일기>
김상훈 <수원 원천초등2>수원>
밖에 나가서 자전거를 타 보았다. 그런데 더 안타지는 것 같았다. 전에는 잘 탔었는데 말이다. 나는 궁금했다. 왜 안타지는 걸까? 하고 말이다. 그래도 열심히 타다보니 좀 잘타지는 것을 느꼈다. 나는 묘기를 부린다. 자전거를 타면서 한쪽발을 올리는 묘기이다. 하지만 그 묘기는 시시한 묘기다. 더 연습해야겠다. 그리고 내가 더 커서는 기아를 타겠지? 생각만 해도
두근거린다. 내가 이렇게 두발까지 타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 부모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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