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없는 공동체의식으로 한마음 한뜻이 돼 화목을 다지고 미력이나마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 오산 호남연합회 제 4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정일씨(57)의 포부.
15개 단체로 구성된 오산시위생관련단체협의회장과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오산·화성지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 회장은 매사 원만한 대인관계와 의리파로 통해 연합회 회원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부인 이옥희씨(56)와 3남./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