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대에 걸맞는 격조높은 경찰문화를 창출해 주민 모두가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승태 부천중부경찰서장(56)의 취임소감.
대구출신으로 경북고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72년 간부후보 20기로 경찰에 입문, 지난 94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 서울 성동서장과 경찰청 보안1과장을 역임했다.
온화하면서도 활달한 성격으로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 한미란씨(53)와 1남1녀, 취미는 등산과 독서./부천=오세광기자 skoh@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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