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위 김포경찰서장 취임 소감

“중단없는 경찰개혁과 민생치안 활동강화로 법과 질서가 바로서는 안정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박종위 김포경찰서장(51)의 취임 소감.

지난 71년 중앙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공군사관 후보생으로 군복무를 마친 뒤 경찰간부후보생 26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경찰대학 학생대 지도관과 치안본부 올림픽 기획단, 종로·양천·청량리경찰서, 인천지방경찰청 정보과장을 거쳐 지난 99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 충북 단양경찰서장과 충북지방경찰청 정보과정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직원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냉철하면서도 치밀한 분석력을 갖춘 정보통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김포=권용국기자 ykkwu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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