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군민들로부터 친근한 공직자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류정현 강화부군수(52)의 취임소감.
신임 류부군수는 인천 토박이로 지난 68년 인천 중구 신흥 3동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시 보건사회국, 내무국, 의회 사무처 등을 거쳐 지난 9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청소년과장, 문화예술과장을 역임한 전형적인 행정통.
온화한 성품에 직원상하간 대인관계가 원만하면서도 업무에 대한 통찰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 부인 황금자씨와 2남./고종만기자 kj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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