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종 인천시 부평구 보건소장 직무대리

“55만 부평구민의 보건향상을 위해 의약품 감시활동은 물론, 5만 주민들의 보건복지와 건간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성종 인천시 부평구 보건소장 직무대리(51)의 취임 소감.

담양실업고교를 졸업하고 지난 81년 화장장 관리사무소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김소장은 서구보건소 예방의약·식품위생계장을 거쳐 부평구 위생과장을 역임했다.

주민의 보건복지 향상과 건강관리에 탁월한 실적을 올리며 보건통으로 알려진 김소장은 매사 신중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녀 부하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부인 장병자씨(44)와 2녀, 취미는 독서.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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