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농업기반공사 안성지부장

“농민과 함께하는 농업기반조성 확대로 농업생산력 증대와 공사경영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일웅 농업기반공사 안성지부장(57)의 첫소감.

서울대 농과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71년 농업기반공사 금강사업소에 첫발을 내디딘 후 농어촌연구원, 평택기호지부장 등을 역임한 농업토목통으로 소심하고 강직하다는 평.

전남 순천 출생으로 부인 신유남씨(50)와 1남2녀. 취미는 바둑.

/안성=엄준길기자 jkeo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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