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잠재력이 높은 서구를 친환경적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한완 서구 부구청장(54)은 취임 소감.
지난 67년 화성군에서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디딘 조 부구청장은 인천시 문화·기획계장, 사회·경제정책과장, 감사관 등을 두루 거쳤다.
부이사관(3급) 승진과 함께 부단체장에 임명된 조 부구청장은 매사 일처리가 깔끔하고 합리적이어서 공직 내부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부인 이원향씨(48)와 2남, 취미는 테니스와 수영./이영철기자 wyatt@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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