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간 가교역할로 원할한 구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석윤 인천시 남동구 부구청장(46)의 취임 첫마디.
연세대 토목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81년 제17회 기술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인천시 시설계획과·도시정비과장을 거쳐 지하철건설본부 공사부장, 도시계획국장 등을 역임했다.
송도신도시 및 인천국제공항 배후단지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를 직접 압안하기도 했던 윤 부구청장은 탁월한 실무능력과 원활한 지휘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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