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올해의 근로감독관 선정

노동부는 28일 의정부지방노동사무소 정대일(40)·서울지방노동청 김동균(40)·서울남부지방노동사무소 강원복(34)·양산지방노동사무소 신정균(42)·광주지방노동청 정영상(39)·수원지방노동사무소 백주호(40)·서울서부지방노동사무소 김청순(45·여)씨 등 7명을 ‘올해의 근로감독관’에 선정했다.

노동부는 노동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로자 권익보호와 산업평화를 위해 일하고 있는 근로감독관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신뢰받는 노동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95년부터 지방노동관서와 노·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매년 ‘올해의 근로감독관’을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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