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주유돈 총무과장과 권일택 인사계장은 지난 26일 뇌종양수술을 받고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중인 중앙도서관 한창희 과장(32)을 방문, 그동안 직원들이 모은 성금 206만원을 전달하고 쾌유를 빌었다.
한과장은 미혼으로 노모를 부양해 왔으나 이달 초 뇌종양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 뒤 지난 11일 수술을 받고 회복단계에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도움을 주실 분들은 인천시교육청 총무과(032-420-8306)로 전화를 주시면 된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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