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이념을 바탕으로 봉사의 미덕을 실천, 21세기 청년지도자 배출과 수원JC를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원 청년회의소 49대 회장으로 취임한 오영근씨(33)의 취임 소감.
지난93년 JC에 가입한 뒤 98년 경기지구 의전부실장, 2000년 외무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혈기왕성한 활동으로 선후배간 친목도모를 유지하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부드러운 성격에 비해 강한 추진력과 리더쉽을 겸비했다는게 주위의 평.
부인 원유옥씨(29)와 1녀. 취미는 바둑·등산.
/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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