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태곤 수원중부소방서장(52)의 취임소감.
지난 76년 소방사로 첫발을 내디딘 후 부천·광명소방서 등을 거쳐 지난해 포천소방서장을 역임하는등 주로 도내에서 근무해 온 소방 베테랑.
외모에서 풍기듯 호방하며 강직하고 온건한 성격에 기획과 현장실무를 겸비한 실력파로 정평이 나있다. 부인 설분선씨(52)와 1남1녀. 취미는 등산/신동협기자 dh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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