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경기중소기업인상 시상식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12일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는 중소기업인 및 우수사원을 대상으로 제30회 경기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수출부문=이상기 (주)케이에스컴 대표(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소형 위성방송수신기와 MP3-Player 생산업체로 세계 유명 전자박람회와 전시회에 참가하는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나서 올해 수출목표인 600만달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기술부문=구자교 유앤아이(주) 대표:정형외과 의료기기 국산화에 성공, 유럽과 미국의 의료기기 품질인증 및 ISO 9001 인증·과학기술부 우수기술마크(KT) 등을 획득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는등 기술적 발판을 튼튼히 다져나가고 있다.

▲우수사원부문=신봉철 (주)스탠더드텔레콤 연구원:지난 10월 출시된 PCS폰인 ‘i-park’개발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매출신장에 공헌했다.

▲우수사원부문=서영성 (주)케이디파워 대리는:‘지능형i수배전반’개발을 앞당기고 특허획득에 일익을 담당했다.

/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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