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다 광활한 포천지역의 소방책임자로 부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해 단결이 잘되는 소방서로 만들겠습니다”
김명준 신임 포천소방서장(56)의 취임 소감.
지난 77년 소방직에 입문한 뒤 오산소방서장을 비롯, 도내 각 소방서장을 두루 거친 소방 베테랑. 외모에서 풍기듯 호방한 성격에 일의 끊고 맺음이 분명하다는 평.
부인 임찬실씨(52)와 1남2녀. 취미는 등산
/포천=이재학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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