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도의원이 음주운전 면허취소 망신살

○…현직 경기도의회 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되는 망신살.

과천경찰서는 7일 경기도의회 H모 의원(52)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H의원은 지난 6일 밤 9시30분께 과천시 별양동 주공6단지 아파트 상가앞에서 혈중알콜농도 0.152%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단속중인 경찰에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

/과천=이동희기자 dhlee@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