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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식 해양경찰청장 취임 소감

승인 2000-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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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신해양시대의 선두에서 바다를 생업의 장으로 살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규식 해양경찰청장(56)의 취임 소감.

지난 99년 재산공개시 재산내역이 6천660만원에 불과할 정도로 경찰내부에서도 청렴, 검소하기로 자타가 인정하는 소신파 경찰. 부인 성시연씨(55)와 1남2녀.

▲72년 경위임관 ▲89년 인천지방청 경무과장 ▲95년 경찰청 청장보좌관(경무관) ▲98년 경찰청 기획관리관(치안감) ▲99년 경찰청 수사국장 역임./백범진기자 bjpai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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