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들의 힘을 결집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상부상조의 정신을 함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대 재동강원도민회장으로 선출된 함성찬씨(68)의 취임 소감.
1.4후퇴때 철원에서 월남하여 동두천에서 자수성가한 임회장은 매년 설날과 추석 때면 불우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지역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으로 지난 91년 대통령표창을 받는등 많은 표창을 받은바 있다.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부인 김형애씨(59)와 1남1녀, 취미는 등산./동두천=정선준기자 sj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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