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러브호텔을 이용하던 러브족들이 자유로 등 한적한 곳에서 밀애를 즐기다 훈련중인 병사들과 인근에서 근무를 서는 장병들에게 자주 목격되는등 꼴불견을 연출.
이는 최근 일산신도시와 부천시 등에서 러브호텔문제가 사회문제화되면서 이들 지역 시민들이 러브호텔 이용차량 번호 공개 등을 운운하자 러브족들이 이에 대한 대안으로 수도권 근교 야외 도로변이나 한적한 곳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
특히 자유로변은 한강과 임진강을 끼고 있는 자연경관과 어울려 드라이브코스로 각광을 받으면서 한적한 곳마다엔 밀월을 즐기려는 러브족들로 성시.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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