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이 입주해 있는 의정부시 의정부2동 삼성생명 빌딩이 잦은 엘리베이터 고장 등으로 제2청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도 개선책을 마련하지 않아 이용객들의 비난이 비등.
한 직원은“엘리베이터가 오기를 마냥 기다리다가 지쳐 비상계단을 선택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며“최근에는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다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멈춰 15여분동안 갇히기도 했다”고 일침.
또다른 민원인도“신축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최신식 건물이 이렇게 불편하다는 사실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번듯한 외관건물에 비해 내부는 불편 그 자체”라고 성토.
/의정부=배성윤기자 syba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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