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국 여주군수가 ‘2000 세계도자기엑스포’행사기간중인데도 불구하고 지난 13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수행원과 일부 군의원, 축하공연단 등 24명과 함께 일본을 방문해 빈축.
이번 박군수의 일본방문은 지난해 여주군민의 날 행사에 진남정시가 축하공연단을 보내준 답방형식이라는 것.
이에대해 주민들은 “군의 큰 행사기간중 꼭 참석해야 할 사정이라면 1박2일이면 충분한데도 3박4일의 긴 일정을 잡아 방문한 것은 지자체장으로서는 할 수 없는 처사”라며 “관광목적으로 해외여행을 간 것같다”고 힐난.
/여주=류진동기자 jdy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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