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 수원지방법원장 여주지원 초도순시

김동건 수원지방법원장은 27일 오전 여주지원을 초도순시, 이현승지원장으로부터 지원현황과 업무브리핑을 받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지법원장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지원장을 비롯 전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줘 감사하다”며 “새 청사 이전에 관심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지법원장은 “여주지원은 3개 시·군의 도농복합형 도시라 분쟁으로 인한 사건이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충분한 분쟁조정을 통해 사건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여주=류진동기자 jdyu@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