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평택항 광역개발 특위 허 정 위원장

“평택항은 경기도의 유일한 대외교역 창구로 지역경제 발전과 직결됩니다”

지난 25일 평택항 건설 및 입지여건 확인을 위해 현지를 시찰한 ‘경기도의회 평택항 광역개발 특위’허 정 위원장(평택1선거구)을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시찰내용은.

▲특위 위원 19명이 김선기 평택시장 등 시관계자의 안내로 해상순시까지 하며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앞으로 특위 활동계획은.

▲이번 시찰을 통해 드러난 현황과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분석, 각 분야별 추진방안을 적극 모색하면서 정책지원에 나설 것이다.

-시찰 소감은.

▲평택항은 다가오는 서해안시대 대중국 교역의 중심 항만일 뿐만아니라 남북 교역의 전초기지다. 따라서 평택항의 발전은 국익증진과 함께 지역발전의 관건임을 다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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