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준우승을 계기로 풋살을 안산시 대표 종목으로 키워나가고 누구나 할수 있는 국민스포츠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제2회 문화장관부 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풋살대회에서 안산시 대표팀을 이끌고 준우승하는 기염을 토해낸 박종원 풋살 연합회 안산시회장.
안산시 대표팀은 지난 17일 전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북 포항팀을 누르고 결승에 오른 강원 양구팀에게 5대4로 아깝게 석패했다.
풋살은 실내 축구의 국제경기로 세계 2500만 선수들이 경기를 할 정도로 대중화 된 스포츠다.
안산시 대표팀은 지난해 제1회대회에 처녀출전해 3위에 입상하는 등 풋살대회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안산=홍성수기자 ssho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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