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9월의 공무원 선정

해양경찰청은 20일 ‘9월의 공무원’에 본청 해상안전과 이도환 경사(46)를 선정했다.

해경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도입한 이후 첫 수상자로 선정된 이경사는 지난 2월부터 시행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제도가 정착되는데 공헌한 점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경사는 표창 및 2박3일의 특별휴가와 함께 다음달 부부동반으로 국내 주요 산업시설을 시찰하게 된다.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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