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는 18일 부부싸움을 말리던 장모를 주먹으로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존속폭행)로 엄모씨(43·용인시 모현면)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엄씨는 지난 17일 새벽 1시께 용인시 모현면 자신의 집에서 부인 이모씨(41)와 부부싸움을 하던중 장모 김모씨(68)가 싸움을 말리자 ‘왜 싸움을 말리느냐, 집을 나가라’며 주먹으로 김씨의 얼굴을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
/용인=신현상기자 hs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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