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정양 올해의 젊은 예술가작품전 우승

장혜정양(18·인천예술고 2년)이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평화는 가정에서부터’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의 젊은 예술가작품전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인천시와 자매도시인 미국 앵커리지시를 통해 출품된 장양의 작품명은 ‘귀가(Returning Home)’로 다른 나라 미술학도 10명과 함께 이번에 우승작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개최될 국제 자매도시회의시 전시되며, 앞으로 1년간 미국 전역을 순회한 뒤 국내로 반송된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