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급변하는 사회 환경속에서 봉사소방으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구본식 부천소방서장(49)의 취임 첫마디.
소방간부후보생 2기로 소방공무원에 임용된 뒤 광명소방서 소방·방호과장, 의정부소방서 소방·방호과장, 부천소방서 소방과장을 거쳐 송탄·시흥·안산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함께 강직한 성품으로 원리원칙에 충실하다는 평.
부인 이복근씨와 1남1녀, 취미는 테니스. /부천=조정호기자 jh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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