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희생에 바탕을 둔 강한조직을 구성하고 민간과 함께하는 소방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원민희 이천소방서장(57)의 취임 소감.
강원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한 행정통으로 지난 70년 강원도 소방공무원을 시작으로 인천소방본부 방호계장, 강원도 민방위국 감찰계장, 성남·동두천서장 등을 역임했다.
성품이 인자하고 직원의 아픔을 함께하는 자상한 아버지상이라는 평. 부인 김유순씨(55)와 1남2녀. 취미는 등산/이천=황규정기자 kjwh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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