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석 과천소방서장

“민원인에게 항상 친절하고 근무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광석 과천소방서장(48)의 취임 첫마디.

지난 85년 간부후보 4기로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정서장은 용인소방서 방호과장, 소방본부 방호담당을 거쳐 경기지방소방학교 교학과장, 소방재난본부 예방담당 등을 역임했다.

전남 장흥 출신으로 중앙대 화공과를 졸업했으며, 부인 이숙현씨(44)와 2남, 취미는 바둑.

/과천=이동희기자 d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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