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심성으로 자아를 성취하는 능동적인 인간교육에 기본방향을 두고 책임교육, 책임행정을 펴 나가겠습니다”
정홍만 평택교육청 교육장(57)의 취임 소감.
인천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62년 용인 백암초교 교사로 교직에 몸담은 뒤 평택·용인교육청 장학사를 거쳐 수원 곡선초교 교장, 도교육정보연구원 조사·기획연구부장 등을 역임한 교육행정통. 활달한 성품으로 기획력이 좋고 일에 대한 집념이 강하며 꼼꼼히 업무를 챙긴다는 평. 인천 토박이로 부인 이화재씨(52)와 1남2녀, 취미는 음악감상./평택=김덕현기자 d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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