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심성으로 자아를 성취하는 능동적인 인간교육에 기본방향을 두고 모든 교육가족들과 뜻을 같이하여 책임교육, 책임행정을 펴 나가겠습니다”
정홍만 평택교육청 교육장(57)의 취임 소감.
인천사범학교를 졸업한 지난 62년 용인 백암초교 교사로 교직에 몸담은 뒤 81년 교감으로 승진, 평택·용인교육청 장학사를 거쳐 도교육청 초등장학사, 수원 곡선초교 교장, 도교육정보연구원 조사·기획연구부장 등을 두루 역임한 교육행정통.
의리가 있고 활달한 성품의 소유자로 기획력이 좋고 일에 대한 집념이 강하며 꼼꼼히 업무를 챙긴다는 주위의 평.
인천 토박이로 부인 이화재씨(52)와 1남2녀, 취미는 음악감상.
/평택=김덕현기자 d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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