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양주군 지역 50만 주민의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방지에 노력하고 신뢰받는 소방이미지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형현 제13대 의정부소방서장(59)의 취임 소감.
양주군 남면 내곡리 태생으로 지난 72년 소방에 입문, 동두천·과천·광명소방서장 등을 두루 거친 백서장은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직원 상호간 인화단결을 강조하는 지휘관이라는 평.
특히 광명소방서장 재직시 ‘98년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1등을 수상해 출전한 4명의 직원들을 특진시키는 개가를 올리기도 했다.
부인 이분연씨(53)와 3남1녀. 취미는 바둑./의정부=조한민기자 hm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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