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도 100주년 페스티발을 맞아 지난 2일 열린 ‘안성맞춤 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이미숙양(22·숭인동)이 진인 포도아가씨에 당선됐다.
또 이날 대회에서 배아가씨(선)에는 김소연양(24·서운면 신기리)이·쌀아가씨(미) 이미정양(19·죽산면 매산리)·한우아가씨(장려) 오진미양(21·금광면 내우리)·인삼아가씨(장려) 박정화양(18·원곡면 성은리)이 각각 차지했다.
포도아가씨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미스경기 출전자격을, 배아가씨는 상금 150만원과 함께 안성도우미, 쌀아가씨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안성도우미, 한우·인삼아가씨는 각 50만원과 함께 안성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안성=엄준길기자 jkeo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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