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수 초대 구성읍장 취임 소감

“어려운 자리를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맡은바 임무를 다하고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하겠습니다”

한익수 초대 구성읍장(57)의 취임 소감.

지난 69년 용인군 수지면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한 신임읍장은 77년 수지면 산업계장, 88년 용인시 환경관리계장·감사계장, 95년 감사담당관·세무과장·시세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실력파.

평소 강직하고 과묵한데다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선·후배 동료들 사이에 신임이 두텁다는 평. 부인 박금례씨(56)와 1남2녀, 취미는 서예. /용인=신현상기자 hs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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