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시민대상에 진연희씨 등 2명 선정

올해 오산시민대상에 진연희씨 등 2명이 선정됐다.

▲효행선행부문=진연희씨(48·오산동 397의3):병석에 누운 노모를 22년간 극진히 봉양하는등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켰다.

▲지역개발부문=김현식씨(50·원동 774의12):새마을지도자로 10여년간 휴경지를 경작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및 경로잔치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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