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들의 여망과 기대에 맞게 성실히 맡겨진 임무를 수행해 당원 결속에 힘쓰겠습니다”
한나라당 경기도지부 황규경 사무처장의 부임 소감.
63년 경희대를 졸업한 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황처장은 시·군·면사무소를 거쳐 옹진·연천군수, 도청 보건복지국장, 구리·이천부시장을 역임한 입지적 인물.
평소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일처리가 매끄럽다는 주위의 평.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취미는 정구, 부인 양경선씨(58)와 1남2녀.
/이재규기자 jk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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