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이명래 조사3국장(51)은 업무처리에 있어서는 명확한 판단력을 통해 치밀하면서도 깔끔한 일처리가 돋보인다.

직장내에서는 폭넓은 대인 관계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지난 79년 행정사무관으로 임용돼 공직을 시작한 이래 속초·원주·반포·여의도세무서를 거쳐 국세청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강원도 양양産으로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부인 정태연씨와의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염계택기자 ktyem@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