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이 거리질서 계도는 물론, 불우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광명시 철산동에 거주하는 송혜영씨(39·철산주공아파트).
송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철산3동 거택보호자 2가구를 선정, 매월 5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과 아들친구 7명과 함께 양평군 소재 중증장애인 수용시설인 창인원을 방문, 장애인들에게 목욕을 시켜주는가 하면, 수용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도 실시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광명=권순경기자 skkwon@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