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석 경기도 제2청 행정부지사가 18일자로 이사관(2급)에서 관리관(1급)으로 전격 승진했다.
경기도 제2청은 관리관을 수장으로 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북부지역 행정의 산실로 낙후된 북부지역의 발전을 역동적으로 이끌어 내고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남북교류의 요충지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틀을 갖추게 됐다.
한 부지사는 지난 7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뒤 파주군수, 남양주군수, 시흥시장, 의정부시 부시장, 북부출장소장, 경기도 기획관리실장, 수원시 부시장 등을 거쳐 지난 7월4일 제2청 행정부지사로 부임했다.
한 부지사는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조직화합을 유도하는 탁월한 능력을 갖춰 부하 직원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있다./의정부=배성윤기자 syba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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