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교육감 우형식 부이사관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내실 있는 교육행정이 구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시 부교육감으로 부임한 우형식 부이사관(45)의 청사진.

지난 80년 행정고시 제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교육부 인사계장과 충남대 교무과장, 교육부장관 비서관, 지방교육자치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뒤 지난해부터 교육부 총무과장으로 재직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

특히 초임 사무관 시절인 지난 81년부터 90년까지 5년간 인천시교육청(당시 인천시교위)에 근무, 누구보다 인천교육행정에 밝은 편. 충남 청양産으로 서울대 사범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등을 거쳐 미국 오레곤대를 졸업했다. 부인 노규진씨와 2녀, 취미는 바둑.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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