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 남·여협의회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주말농장(가학동소재)에서 재배한 열무로 독거노인 등에게 보리밥 및 열무김치를 제공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독거노인 16세대 및 관내 노인정 3개소 노인 50명 등 모두 130여명을 초청, 광명4동사무소에서 보리밥과 열무김치를 대접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 김장배추 및 무 등을 재배,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광명=권순경기자skkwo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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