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대표적인 갈비집인 동수원 B갈비집이 손님들이 몰려들면서 무더위에다 숯불열기로 에어컨 가동에도 불구하고 땀에 속옷이 모두 젖어 웃옷을 벗는 등의 진풍경을 연출.
9일 오후 갈비집은 찾은 한 고객은 “수원의 대표적인 갈비집이 더위로 속옷이 젖을 정도라는 것은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며 “손님의 편익을 생각해 대책을 세워야만 수원갈비의 이미지가 좋아질 것”이라고 지적.
이에대해 B갈비집 관계자는 “손님들이 몰려들어 홀에 있는 에어콘을 모두 가동해도 여름철 더운 날씨와 숯불 때문에 고객들이 땀을 흘리고 있다”며 “찾아오는 손님들을 되돌려 보낼수도 없는 상태여서 그저 미안할 뿐”이라고 해명.
/최종식기자 j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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