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경쟁시대를 맞아 농업인과 농협이 상생의 정신에 입각하여 농업인의 실익사업에 주력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2대 농협 안성시지부장 안연호씨(54)의 첫소감.
평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66년 농협에 첫발을 내디딘 뒤 경기지역본부 저축금융과장, 평택시지부장, 남수원지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자상한 성품으로 주위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
부인 김춘자씨(51)와 1남 2녀, 취미는 등산.
/안성=엄준길기자 jkeo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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