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으로는 인화단결을 통한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밖으로는 체감치안에 총력을 기울여 오산·화성지역 26만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20대 화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한 김수철총경(57)의 취임포부.
경희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73년 간부후보 21기(경위)로 경찰에 입문한뒤 93년 총경 승진에 이어 서울 수서·종암경찰서장과 서울청 보안1과장 등을 역임하며 근정포장 등 20여회에 걸친 화려한 수상경력의 수사통. 부인 신명희씨(47)와 1남1녀.
/화성=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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