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군의회 제3대 후반기 의장, 부의장

“전반기 의장에 이어 후반기에도 본인을 지지해준 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펴나가겠습니다”

화성군의회 제3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홍순범씨(61)의 당선 소감.

향남면 출신으로 지난 70년 향남면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후 2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거친 재선의원으로 원활한 의회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경험으로 주의로부터 의장으로서 적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선배의원들이 계신데도 저를 부의장으로 선출해 준 것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원 상호간 협력과 질 높은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화성군의회 제3대 후반기 홍진환 부의장(51)의 당선 소감.

남양면 출신의 2선의원으로 그동안 원만한 상임위 활동을 펼쳐 왔다는 평. 특히 행정사무감사 등 예산심의 때는 철저한 사전 준비로 집행부가 곤혹을 치르는 등 공부하는 의원으로 정평 나 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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