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과 더불어 조직내 화합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의 모습을 늦추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3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이종민 부의장(51·송산동)의 당선소감.
단국대 사범대 출신으로 지난 82년 교단을 떠난 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의정부문화원 이사 및 새마을운동 의정부시지회 회장을 맡고 있다. 호탕한 성격과 추진력이 강해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선진화에 기여해 왔다는 평. 부인 임길자씨(51)와 1남1녀.
/의정부=조한민기자 hm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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